새롭게 자동차를 구입하고 꾸밀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대쉬보드커버, 핸들커버 정도가 가장 손쉬운 차량용품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보다 조금 나아가 튜닝이나 드레스업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꾸미는 용품 하나 소개합니다.
자동차 문 안쪽을 꾸미는 용품
차량의 문을 열고 닫으면서 고리를 붙잡아주는 문을 열고 닫으면서 보이는 도어스트라이커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몇 천만 원이 넘어가는 자동차인데 자세히 보면 나사 모양이 그대로 돌출되어있는 부분을 카본 모양 커버로 보호하고 조금 더 완성도를 높여주는 차량용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스테인레스
스텐 재질에 겉면에 카본 재질로 트레일블레이저 각인까지 박혀서 옵니다. 그리고 개당 위아래로 스티커를 2개씩 붙여서 차량 도어스트라이커에 부착하면 초간단으로 자동차를 꾸밀 수 있는 차량용품입니다.
안 되는 자동차도 있음
동일한 사이즈의 커버로 로고 레이저각인은 신경 안 쓰고 사용하겠다고 하더라도 크기에 따라서 장착이 안 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예시로 회사 동료들의 자동차로 맞나 안 맞나 대봤는데 같은 쉐보레의 크루즈도 안 맞고 스타렉스도 안 맞더군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딱 현재 출시되고 있는 최신 차종들만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설치로 자동차를 꾸미자
문을 열고 닫으면서 저 부분 마감이 문에 들어오더라고요. 사실 신경도 안 쓰고 있는 부위인데 안 본 눈에 띄고 보이면 계속해서 신경 쓰이게 될 겁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설치해두면 나중에 녹슮 방지 용으로도 좋으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장착방법
동봉되는 스티커를 개당 스티커를 2개씩 붙이고 도어스트라이커에 붙여주면 끝. 혹시나 세차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한 경우라면 오랫동안 스티커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분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접착력을 위해서 너무 추운 겨울이라면 드라이기 등 열을 주고 붙여주라고 하네요.
딱 밀착되는 도어커버
개당 3000원 꼴인데 4도어니까 12000원으로 간단하게 트레일블레이저를 꾸며보았네요. 딱 밀착되어 저기로 물이 안 들어가니 녹스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겠죠? 그밖에 말리부, 트래버스, 이쿼녹스 레이저 각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용 제품으로 레이저 각인되는 부분만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리 재고를 쌓아둔 게 아니라 순서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순서가 있기에 배송까지 1~2일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 오너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은 차량용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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