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퓨저 남자들이 좋아할 디자인

디퓨저가 방향제의 영어겠거니 생각했는데 향이 나는 베이스에 스틱을 꽂아 향이 나는 방향제라고 하네요.

저는 모두 포함하는줄 알았는데 디퓨저는 방향제의 한 종류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남자들이 좋아할 디자인으로 사자모양의 자동차 디퓨저 제품입니다.

핸드메이드 제작

석고방향제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서 1~2일의 영업일을 거쳐서 배송이 시작된다는 점 다행히도 이틀째에 배송이 바로 시작되었더라고요. 다양한 색상으로 자동차 실내를 더욱 멋져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디퓨저, 석고방향제 모습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고 깔끔한 패키지

검은색 박스에 사자모양의 석고방향제가 들어있고 선택한 향오일이 같이 배송되어 오는데요. 전통적인 고급적인 색으로 검은색과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그 밖에도 실버, 버건디 등이 있는데 깔끔한 도색으로 마음에 쏙 드는데요.

송풍구에 장착하는 방식

자동차 디퓨저 장착을 위해서 송풍구 모양을 봐야 할 텐데 가로, 세로 상관없이 클립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클립은 고무 같은 재질로 감싸 져 있어 송풍구에 스크래치 걱정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석고방향제 뒷면에 오일을

도포하면 자동차에 향을 낸다고 하는데 그 이유와 원리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석고가 깨지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오일을 뿌리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싼 제품들도 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일은 5ml로 매우 적어 보이지만 직접 석고면에 뿌리는데 충분히 뿌렸다고 생각되는데도 많이 사용을 안 했더라고요. 한 번 뿌리면 2~3주가량의 지속력을 보이며 약 5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디자인이 질릴지 혹시나 깨먹지 않을까 걱정이라 기본으로 주는 5ml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디퓨저 & 방향제

제품들을 살펴보면 트렌드가 있는지 이 왕관 모양의 포인트 제품들을 많이 이용하는데 여기서 리뷰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으로는 배송이 도착해서 왕관이 떨어져 있었다입니다. 금색의 경우는 괜찮았는데 블랙 제품의 경우는 왕관이 떨어져 있어서 뿌리는 본드로 대충 때운 것입니다.

그래도 실리콘인지 단단하게 박혀있는데 떨어질 정도면 택배 상자 안에서 얼마나 굴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택배를 회사로 받아서

업무용 차량에 우선 느낌만 봅니다. 검은색보다는 금색이 더 각진 선이 잘 보여서 그런지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또 블랙의 경우는 질리지 않는 그런 매력이 있는 색이니까 만족합니다.

사실 회사 차의 경우는

쓰레기며 흡연이며 자유로워서 자동차 디퓨저 하나 생긴다고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는데 장식 효과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석고방향제로 보입니다.

 

고급 차량용 석고방향제 선물용 : 캐릭터라인

 

구매가 궁금하다면

위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자친구 선물, 새차용품으로 그리 비싸지 않고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둘다 부담이 덜한데요. 여러가지 색상이 있으니 자동차 실내인테리어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광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잘 찍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촬영에 사용된 차량은 스타렉스로 송풍구가 세로 모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뒤에 클립을 세로방향으로 바꾸어 석고방향제 뒷면에 오일을 도포하고 착용하시면 됩니다. 여러 가지 자동차 디퓨저, 방향제 제품들이 있는데 실내 인테리어 및 디자인에 따라서 좋은 제품들을 선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