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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용품 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것 차박용품 수요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길어지는 역병으로 인해서 해외여행은 못 가니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레저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작년에도 역시 캠핑 및 차박의 인기가 대단했지요. 올해는 괜찮아지려나 했지만 아직까지는 캠핑용품, 차박용품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차박에 도전하려는 초보 분들을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들, 필요한 아이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차박이란? 말 그대로 차 안에서 잠을 자는 캠핑을 뜻합니다. 차만 세울 수 있다면 어디든 숙소가 되는 것이 차박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집 근처 공원, 주차장에 세워두고 잔다면 그건 차박이라고 할 수 없겠죠? 특히나 주정차 금지구역, 사유지, 야영이 금지인 장소를 제외.. 더보기
생생감자칩 레인보우 7가지 맛이 난다고? 최근에 편의점에서 감자칩을 보려고 진열대로 가면 종류가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꼬북칩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얇고 짭잘한 맥주 한잔에 딱맞는 감자칩을 주로 고르고 있는데요. 여기 특이하게 생긴 제품이 있어서 한번 골라 봤습니다. 7가지 무지개맛이라고 적혀있어서 뭔가 했죠 달달한 맛이 나려나 생각도 했는데 아래 재료와 뒷편을 살펴보니 다행이 감자칩에서 단맛이 나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요즘 정말 오모리김치찌개, 간장치킨 그리고 고향만두맛도 나왔다고 하는데 금세 사라지듯이 이건 얼마나갈지 모르겠네요. 가다랑어, 오징어, 게, 바지락, 표고버섯, 새우, 다시마 가루가 들어갔나봅니다. 요리를 하는데 감칠맛이나 육수를 내는데 좋은 재료들이 모두 들어갔네요. 그러니까 소금양을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 더보기
편의점 파스타가 있으니, 힘들게 만들어 먹을 필요가 없어. 좋은 세상이다~ 너무나 많은 상품들이 기성품으로 개발되어 나오고 있으니 굳이 힘들게 재료를 사서 하나하나 손질해가며 만들 필요 없이 한 끼를 뚝딱! 해결할 수 있으니 말이다. 뭐 요즘에는 배달이 안 되는 음식도 없고 말이야. 편의점에서 발견한 이탈리안 델리라는 제품인데, 예전에는 스파게티라는 단일 품목만 있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스파게티가 파스타의 하나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파스타도 여러 가지 제품들이 나온다. 로제파스타라니, 힘들게 소스를 만들 필요도 없다. 물론 소스만 따로 나온 제품들도 있는데, 그것도 결국에는 파스타를 삶고 볶는 과정이 들어가서 귀찮은게 사실임. 컵라면과 동일한 방식으로 물만 붓고 소스 넣고 비비면 끝! 물론!!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직접해먹는게 가장 맛있겠지만, 안타.. 더보기
식당 운영은 이렇게 해야해..구리 명점 정말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구리에 있는 홍콩식 사천요리 전문점인 명점인데요. 최근에 식당들을 알아보는데 명점은 영업시간이 매우 복잡하게 설명되어있던데요. 맛이 있으니 원칙에 따라서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확실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하지요. 따로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으로 홍보를 내주는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치가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찾아가는 가장 베스트인데요.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본받으면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실력이 있어서 마케팅이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라면 사장님들이 직접 블로그나 sns를 활용해보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것은 본질이 즉 요리실력과 맛이 받쳐준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 더보기
너무 매운데, 틈새라면 전 안먹으려고요. 매운 음식을 못 먹는데, 주변 사람들 때문에 먹게 되는 일이 있으니, 스트레스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컵라면으로 만날 수 있는 틈새라면 본점이 있다고는 하는데 이렇게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네요. 라면하고 간단한 분식류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싫어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냥 가격이나 보시고 지나가면 될 것같습니다. 전국에 몇 개의 업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어디서나 똑같겠지요? 가장 기본인 빨계떡이 4500원 튀김은 개당 1000원으로 팔고 있습니다. 떡볶이는 1인분에 3000원이네요. 맵습니다. 진짜 순하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제 입에는 너무나 맵게만 느껴집니다. 오히려 떡볶이가 덜 맵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매운 음식을 싫어해서, 저는 다시는 안갈 것같습니다. 더보기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HG 건담. HG건담은 1/144 사이즈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입문하기에 정말 좋은 등급이다. 요즘은 더구나 기술력이 좋아져서, 퀄리티도 나쁘지않다. 오히려 욕심에 높은 등급으로 시작한다면 지쳐서 포기할 수 있다. 최근에는 RG등급의 등장으로 MG와 비슷한 움직임에 절대 뒤쳐지지않는 퀄에 선택권한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도 RG도 가격이 3만원대는 넘어가기에 완전 초보입문자는 HG 또는 SD로 재미삼아 조립하고 마감제나 먹선으로 퀼리티를 점차 높여가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 것같다. 필요한 도구는 오직 니퍼와 패널라인 액센트. HG건담도 색분할이 어느정도 되어있다. 물론 얼굴은 스티커인데 이런 부분은 건담마커로 그리면 퀼리 조금은 올라간다.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니까.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티스토리.. 더보기
건담덕후들의 성지, 홍대에 하비팩토리. 예전에 한창 즐겼던 취미로는 건담조립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타가 와서, 안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가끔 구경을 가는 것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편하게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도난이 발생했나, 가방을 1층 작은 캐비넷에 보관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 생기고는 귀찮기도 하고, 그냥 바로 하비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두기전까지? 이 매장으로 옮기기전에는 오프라인으로 구입하면 10%할인을 해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뭐 그런 차이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좋은 것같아요. [정말 예전이었던 기억으로] 그래도 가끔 방문해서 건담을 샀던 이유로는 인터넷에는 없었는데 직접 방문했더니 있더라. 그래서 구경도 할 겸, 약속도 홍대면 먼저가서 살짝 구경했던 .. 더보기
옛골토성 점심메뉴 뭐 있나 알아보자. 오늘은 강남역 주변에서 점심메뉴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으로 인사하고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주변에서 도대체 뭘 먹나. 이런 고민 굉장히 많은 회사원들이 하고 있지요. 어려워요. 뭘 먹어야 하나. 11시만 되면 생각합니다. 하나 추천하자면, 옛골토성이라고 회식으로 찾았던 오리구이집인데요. 여기가 점심에도 운영을 합니다. 점심메뉴로는 가마솥 곤드레밥 정식. 이건 매일 먹을 수 없고, 7000~8000원대에 점심을 해결해야 한다면 청국장, 수제비, 된장찌개, 곤드레밥 정도가 있겠네요. 조금 점심시간이 지나갈 즈음에 늦게 도착했는데, 아쉬웠던 점은 5명이 가서 각자 메뉴를 시킨 것도 죄송스럽지만, 나오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순차적이나, 다 같이 나와야 아무래도 같이 먹는데, 오리정식만.. 더보기